“나와 너, 우리를 춤추게 하는 푸른푸른 말” 김선우 시인의 첫 청소년시집 『댄스, 푸른푸른』은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선우 시인의 첫 청소년시집이다. 모두가 마음 아팠던 ‘그해 봄’ 이후 시인은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강연을 통해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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