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은 양이 아니라 질이다” 도쿄, 파리, 피렌체, 마드리드, 런던, 바티칸 ― 6개 도시 대표 미술관 11곳 ‘발로 쓴 순례기’ 지난 6월 9일 80세를 일기로 별세한 최영도 변호사의 유고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보정판)가 출간되었다. 고인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보정판을 내면서
(초판) 책머리에
(제1권 - 도쿄, 파리)
I 마쓰카타 컬렉션 - 일본 국립서양미술관
일본인은 왜 서양 회화 수집에 열을 올리는가 / 마쓰카타 컬렉션 / 일본 국립서양미술관의 탄생 / 에필로그
II 루브르 박물관 - 세계 최대 최고의 박물관
파리에의 초대 / 루브르 박물관 감상
III 오르세 미술관 - 프랑스 국립근대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개관 / 오르세 미술관 감상
IV 파리 국립 로댕 미술관 - 애욕은 짧고 미술은 길다
로댕 미술관의 설립/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V 오랑주리 미술관 - <수련>의, <수련>을 위한
오랑주리 미술관의 탄생 / 모네 <수련>의 방
VI 마르모탕 미술관 - ‘기증의 선순환’의 모범
NGO 서밋(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 마르모탕 미술관의 탄생 / 마르모탕 미술관 감상 / 베르트 모리조 특별전 /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