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임스 기치는 매일 빛을 모으는 일을 한다. 관측천문학자로서 우주를 더 깊이, 더 멀리,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함이다. 그는 ‘우주론적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오로지 은하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데만 집중한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 은하’와 다른 은하의 존재를 최초로 입증했던 100년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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