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밥이다. 평화가 커지면 한반도 경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커진다. 2018 판문점 선언 이후 북·미 회담에서 비핵화의 로드맵이 마련되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이제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의 기틀 속에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2000년 김대중 정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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