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와 해체로 상징되는 포스트모던 시대, 사람들은 고통하며 신음하고 있다. 마치 병의 원인을 몰라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온 지면 가득 유리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렇듯 방황하는 시대에 메말라버린 가슴과 병든 마음의 치유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감동의 역사가 절실하다. 기갈의 시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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