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머리에 귀에는 피어스, 험상궂은 눈매,
그런 나한테 세 살짜리 아기를 돌보라고?”
구제불능 불량소년이 세 살짜리 여자애를 돌본다면?
봇짱문학상 대상과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신인상, 쓰보타죠지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세오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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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불량소년 육아 일기 - 세오 마이코 지음, 고향옥 옮김 봇짱문학상 대상과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신인상, 쓰보타죠지문학상 수상 작가 세오 마이코. 이번 작품은 그가 국어 교사 시절 가르쳤던 구제불능 불량소년이 요즘 한창 말을 듣지 않는 자신의 세 살짜리 딸을 돌본다면 어떻게 될까, 이 둘의 만남을 떠올리면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