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농사짓고 살 거야!’ 사무실에 자꾸만 쌓이는 이면지가 신경 쓰이던 정화, 환경 단체에서 일하던 신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던 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떠났다. 독일의 도시숲과 지역 시장, 덴마크의 스반홀름 공동체와 영국에서의 우프까지 숲으로, 산으로, 텃밭으로 떠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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