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곳에서: 마운트 아날로그』에서 장보윤 작가는 타인의 사진들로부터 비롯된 이미지들에 스스로를 개입시키며 에세이와 사진으로 작업을 풀어 나간다. 또한 경주에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허구와 실재가 뒤섞인 모큐멘터리 인터뷰 작업을 [만남의 장]이란 스크립트로 만들어 영상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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