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클래식 FM 청취자들의 가슴을 물들인 감성사전 매일 글을 쓰며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수집한 고마운 말들 아름다운 말의 힘을 실감하며, 지난 2009년 어느 날인가부터 기억하고 싶은 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집했고, 그 수첩에 ‘감성사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어떤 말들은 나를 다독이고 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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