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난 텅 빈 박물관, 잠들어 있던 박물관 식구들이 하나둘 깨어난다면?’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모두가 떠난 깜깜한 밤에 살아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박제된 동물들이 깨어나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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