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한국의 알바몬, 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일상과 또 다른 나 ‘앨리스’를 찾다 “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았어. 한국에서는 내가 가진 장점과 능력을 꺼내볼 일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예쁜 보석들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거야.” 학창시절, 다들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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