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잠시의 여유가 너무나 소중해진 홀로족들을 위한 힐링 만화『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꿈을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달렸고 오늘도 달을 보며 귀가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다. 내가 나를 격려하는 거다. 출출하고 허전한 속을 달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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