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에 두루 능한 문호 이규보의 수필들시와 거문고와 술을 좋아했던, 고려 말의 최고 문인이자 재상 이규보. 그는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성격과 문재로 뛰어난 문장을 남겼다. 그의 작품들은 탁월한 비유와 풍부한 소재로 고려 문학의 일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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