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자가 들려 주는 따뜻한 행복이야기. 1994년부터 방송된 극동방송의 <김혜자와 차 한잔을>이라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책으로 옮겼다. 굶주리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어머니이고 싶은 김혜자의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에게 2만 원은 가족 한 끼의 외식비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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