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한 역사책이다. 지금까지 서양 중심의 역사에 길들여져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루어졌거나 지나치게 잘못 자리 잡혀 있는 부분들을 바로 잡는 데 주력했다. 균형 감각을 가진 넓은 시야로 역사를 객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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