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속에서 우울한 음악만 연주하는 까칠한 애벌레,
어떻게 하면 이 슬픈 애벌레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예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기도 합니다.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우정과 밝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영국의 설치 미술가이자 조각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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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까칠까칠 피아노 애벌레 - 리처드 그레이엄 지음, 김수희 옮김 미래그림책 140권. 예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우정과 밝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미술과 음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칸딘스키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장면과 피카소의 그림 ‘세 악사’를 차용한 캐릭터들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