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도마이드 베이비’. 탈리도마이드 부작용 때문에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짧거나 없는 상태로 태어난 아이들을 말한다. 1953년 서독에서 개발한 탈리도마이드는 부작용 없는 안전한 약으로 임산부의 입덧 방지 의약품으로 팔리다가 1960년대에 이 약을 복용한 산모들이 장애아를 낳으면서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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