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만 지진이 나는 걸까?”드넓은 대평원에 아주아주 큰 도시를 세우기 위해 하나둘 벽돌을 쌓는 한 남자. 하지만 지진이 일어나 애써 지은 건물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곳에서 살고 있는 추장의 말로는, 이때까지 무려 2만 번이 넘는 지진이 일어났다나요? 추장의 친구인 ‘말하는 태블릿’은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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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556,767번째 지진이 났어요! - 마티외 실방데 지음, 페르스발 바리에 그림, 김영신 옮김 대평원에 사는 추장과 건축가 사이에 벌어지는 웃지 못 할 사건을 중심으로 ‘지진’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로 풀어놓은 정보 그림책.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지진에 관련된 정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사이사이에 솜씨 있게 집어넣어 아이들이 지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