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도 과거로도 달려갈 수 있는 여행 『시베리아 시간여행』. 전작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계》에서 철도의 역사를 통해 ‘근대’를 설명했던 박흥수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기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 3개국(한국-러시아-독일) 13개 도시(인천/양양―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하바롭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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