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닿을 수 없는 아주 먼 섬으로 떠난 정미경이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소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되고, 2001년 《세계의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상문학상, 오늘의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소설사에 독자적인 자리를 만들어온 작가 정미경의 마지막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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