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교 시인의 의태어 동시 28편을 읽으며
세상이 보여 주는 몸짓에 눈을 떠 보세요!‘동실동실’, ‘보슬보슬’, ‘앙금앙금’처럼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낸 말을 ‘의태어’라고 해요. ‘뾰족뾰족’, ‘떼굴떼굴’~ 모양이나 움직임만 흉내 내도 깔깔 웃으며 또 해 보라고 하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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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의태어 동시 - 이상교 지음, 혜경 그림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말을 걸어온다는 시인의 의성어 동시로 사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어휘력을 쑥쑥 길러 보자. 동시를 읽고 새로운 의성어를 만들어 보는 활동까지 더하면 아이의 언어적인 창의성까지 쑥쑥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