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의 ‘배낭여행’에 따라왔다. 좌충우돌 모녀의 동남아 여행기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쉰 넘은 엄마가 딸의 ‘배낭여행’에 따라나섰다. 요즘 같이 편한 세상에 패키지여행이나 자유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이라니. 자식들 다 키워놓고 여생을 즐겨도 모자랄 판에 고생을 사서 한 이 엄마는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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