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는 1990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긴 기간 동안 한 시대와 문학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들과 나눈 인생 최후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주간신문이자 진보적 지식인이 주요 독자층인 <차이트>의 문예부 편집자이자 비평가인 이리스 라디쉬는 많은 경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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