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두 어린이의 우정 이야기 속에 전쟁과 휴전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의 아픔과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땅따먹기’놀이에서 시작된 두 아이의 다툼과 화해는 분단되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배어있습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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