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새싹 시리즈 35권. 생활력은 부족하지만 낭만에 살며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꽃할배 이야기로, 아릿한 추억의 따스한 감성을 화가 김근희 선생님의 유화 그림으로 담아내어 묵직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전하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꽃을 좋아하던 작은 시골 소년에서 감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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