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왕따 가해자로 몰린 평범한 여고생, 과연 그녀는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평범한 열여덟 소녀 장서란은 어느 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전따(전교 왕따)’가 된다. 같은 반 친구 하늬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켰다는 것이 이유였다. 왕따 가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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