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빡빡하고 정신없는 어른 세계의 쉼표 같은 순간들을 포착하다.원동민 작가의 ‘그림일기’ 『어른이라는 거짓말』. 어린 시절 우리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재미’에 집중했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계산적이 되고, 솔직하지 못하고, 바보스러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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