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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
도서 빈 배처럼 텅 비어 : 최승자
  • ㆍ저자사항 최승자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문학과지성사, 2016
  • ㆍ형태사항 124 p.; 21 cm
  • ㆍ총서사항 문학과지성 시인선; 485
  • ㆍISBN 9788932028712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현대시 시집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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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811.6-최58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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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57564 [강화]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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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누구보다 치열하고 독한 언어로 품어내며 우리들의 한 시대를 순식간에 잠식했던 80, 90년대에도, 쇠약해진 육체의 감각에 박힌 어떤 체험들을 “뼈만 남은 이 가난한 언어”(황현산)로 말해온 최승자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빈 배처럼 텅 비어』. 매번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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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처럼 텅 비어 - 최승자 지음
최승자. 삶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누구보다 치열하고 독한 언어로 품어내며 우리들의 한 시대를 순식간에 잠식했던 80, 90년대에도, 쇠약해진 육체의 감각에 박힌 어떤 체험들을 뼈만 남은 이 가난한 언어로 말해온 2000년 이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우리들의 시인. <빈 배처럼 텅 비어>는 그의 근황을 담은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7

빈 배처럼 텅 비어 9
하루나 이틀 뒤에 죽음이 오리니 10
살았능가 살았능가 11
나 여기 있으면 12
나는 있지만 13
한 세기를 넘어 14
세계의 끝에서 15
따듯한 풀빵 같은 16
앵앵이노 17
슬픔을 치렁치렁 달고 18
아득히 19
어느 날 나는 20
한 마리의 떠도는 부운몽 21
시간은 흐리멍덩 22
그것이 인류이다 23
죽은 하루하루가 24
어느 봄날 25
당분간 26
마음에 환한 빗물이 27
우연인 양 28
玄同 29
이 세상 속에 30
모든 사람들이 31
미래의 어느 뒤편에선가 32
虛 위에서 춤추는 33
무제 34
나 쓸쓸히 35
세계는 36
그림자 같은 남자 37
내 존재의 빈 감방 38
알았던 사람들만이 39
희 ㄴ나비 꿈을 40
오늘도 새 한 마리 41
하루 종일 42
과거를 치렁치렁 43
오늘 하루 햇빛 빛나는구나 44
문명은 이젠 45
환갑 46
타임캡슐 속의 47
살다 보면 48
들판에서 보리와 밀이 49
나의 생존 증명서는 50
죽은 시계 51
삶이 후드득 52
詩는 53
육개장은 54
쓸쓸한 文明 55
얼마나 오랫동안 56
또 하루가 지나가고 57
TV를 보면서 58
세상 위 백지에다 59
가봐야 천국이다 60
그 언행도 61
우리는 62
가다 가다가 63
내 정신의 암울한 지도 64
꿈결 65
나는 항상 66
우거지 쌍통 같은 67
존재는 68
내 죽음 이후에도 69
아이는 얼마쯤 커야 할까 70
시시한 잠꼬대 71
이런 詩는 72
죽으면 영원히 73
영화에서 74
우리 조상님들이 75
너는 묻는다 76
꽃들이 파랗더라 77
나의 임시 거처 78
나 79
한 그루의 나무가 80
나는 벽만 바라보고 있구나 81
나는 육십 년간 82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83
나는 깊은 산중으로 달아난다 84
죽음은 한때 85
그리하여 문득 86
내일의 유리창을 또 누가 닦을 것인가 87
군밤 88
아침이 밝아오니 89
비가 온다 90
오늘 하루 중에 91
부엉이 이야기 92
끓어 넘치는 93
문득 시간이 94
月은 술에 취해 흘러가고 95
또 하루가 열리고 96
숨죽인 깊은 밤 97
슬픔이 새어 나와 98
모국어 99
내 詩는 당분간 100

발문| 우리 시대의 유일무이한 리얼리스트_ 김소연(시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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