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유령, 마녀, 큰 개, 어둠……. 세상엔 무서운 게 너무 많아!
아이는 무서운 것들을 모두 써 보면 용감해질 거라는 아빠의 조언에 따라 무서워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듭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은 괴물, 유령, 마녀, 트롤, 큰 개, 사촌, 수영장 등으로 다양합니다. 아이와 함께 사는 불테리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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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 에밀리 젠킨스 지음, 염혜원 그림, 김지은 옮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에밀리 젠킨스가 글을 쓰고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염혜원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와 개성 넘치는 개 두 마리가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용기를 찾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