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같음과 다름을 이어주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웃과 가까워지고 싶은 넓은 마음, 세상을 알고 싶은 깊은 생각을 담아낸 「가로세로그림책」 제9권 『창밍의 두 번째 설날』. 동유럽,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일자리를 찾아 건너온 사람들의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지면서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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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창밍의 두 번째 설날 - 엔다 와일리 글, 마리에 토르하우게 그림, 김루시아 옮김 너와 나, 같음과 다름을 이어 주는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너와 나를 잇는 다리'. 4권은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요하는 대신, 그것에 흥미를 가지도록 이끄는 것이 결국 아이 스스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