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롭고 매혹적인 비의 세계로의 초대!플로리다 주에서 나고 자라 약 25년 동안 과학·환경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신시아 바넷이 전하는 비의 신비롭고 우아하며 경이로운 이야기 『비』. 저널리스트의 치밀한 면모뿐만 아니라 역사가다운 집요함, 언어의 묘미를 발굴하는...
옮긴이의 말_ 물의 윤리와 달콤쌉싸래한 비의 세계
프롤로그_ 기원: 우주를 건너 지구에 도착하다
1장 비와 인류의 역사
☂ 구름 낀 하늘에 문명의 신호가 켜지다
☂ 두 얼굴의 비: 가뭄과 대홍수
☂ 기우: 인간이 하늘의 비를 부르다
2장 비와 과학
☂ 날씨를 주시하는 사람들
☂ 비가 만들어낸 발명품들
3장 비와 자연
☂ 몬티첼로에는 플루비우스의 화신이 산다
☂ 땅을 갈면 비가 내린다
☂ 오, 레인메이커!
4장 비와 문화
☂ 폭풍우를 사랑한 예술가들
☂ 비의 향기를 붙잡다
☂ 도시와 비: 휩쓸리거나 공명하거나
5장 비와 지구 그리고 우리
☂ 조금은 색다른 비에 관한 기록
☂ 기후변화와 오래된 미래
에필로그_ 비를 고대하며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