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브의 스물네 번째 소설. 2015년 출간 이후 프랑스에서만 19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등 9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 노통브는 장르의 경계를 지우고 여러 모티브를 혼용하며, 개인적 체험과 허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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