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우리 문명의 일부를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마지막 빙하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인류의 관계를 ‘도전과 응전’의 서사로 풀어낸 『바다의 습격』. 우리가 바다의 습격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게 된 것은 불과 수백 년밖에 되지 않았다. 바뀐 것은 바다가 아니라...
서문
1장 상승하는 바다 [122미터 아래로부터 상승]
| 극적인 변화 |
2장 도거랜드 [북유럽]
3장 에욱시네와 타메후 [흑해, 나일 강]
4장 수면 위에 갈대 한 줄기를 놓다 [메소포타미아]
| 파국적 힘 |
5장 파도에 휩쓸려간 사람들 [북유럽]
6장 해안 전체가 메워지다 [지중해]
7장 바다의 심연이 드러나다 [나일 강 삼각주]
8장 거대한 난장판 [남아시아]
9장 황금 수로 [양쯔 강 삼각주]
10장 쓰나미의 위협 [일본, 동남아시아]
| 침수와의 대결 |
11장 생존권 [방글라데시]
12장 섬들의 딜레마 [알래스카, 태평양, 인도양]
13장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강 [미시시피 강]
14장 여기서는 우리가 조수를 다스린다 [네덜란드]
에필로그
후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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