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존 버드의 이 책은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일의 의미와 성격에 대해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상당히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독자라면 대학생부터 학자들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랜디 호드슨Randy Hodson,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석좌 교수, 『미국 사회학 리뷰』 전 편집자
'어떤'일을 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그 종류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주부도 일을 하고, 회사원도 일을 하고, 학생도 일(공부)을 한다. 보통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그 사람을 규정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