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녀석, 발자국 아이 『발자국 아이』는 스콜라 어린이문고의 스물다섯 번째 책으로, 막말에 심술에 사고뭉치인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발자국 아이, 그 녀석이 나타나고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
내가 최고야
난 잘못한 게 없다고!
발자국 아이를 만나다
내가 안 보여!
어떻게 나를 못 알아볼 수 있지?
범인으로 몰린 그 녀석
그 녀석이 수상하다
내 마음이 이상하다
진심이 담긴 사과
발자국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