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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
도서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 손택수
  • ㆍ저자사항 손택수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창비, 2014
  • ㆍ형태사항 127 p.; 20 cm
  • ㆍ총서사항 창비시선; 379
  • ㆍISBN 9788936423797
  • ㆍ주제어/키워드 먼지 시집 현대시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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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5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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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811.6-손832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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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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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57134 [강화]종합자료실
811.6-손832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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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적 정서와 상상력을 거름으로 하여 전통 서정시의 내력을 이어가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수려한 시세계를 펼쳐온 손택수 시인의 네번째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순간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예민한 감각과 세밀한 관찰력으로 생의 뒷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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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 손택수 지음
'창비시선' 379권. 농경문화적 정서와 상상력을 거름으로 하여 전통 서정시의 내력을 이어가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수려한 시세계를 펼쳐온 손택수 시인의 네번째 시집.

목차

제1부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고독
녹슨 도끼의 시
탕자의 기도
김밥 한줄 들고 월드컵 공원 가는 일
쇠똥구리별
구두 속의 물고기
주먹밥
돼지껍데기 젖꼭지를 물고
네 숨소리를 훔쳐듣는다
김수영 식으로 방을 바꾸는 아내
폭포를 삼킨 모기
물속의 히말라야
사바나의 원숭이
꽃들이 우리를 체포하던 날
전라도 하와이
가자지구 당나귀의 얼룩에 관하여
야구공 실밥은 왜 백팔개인가
지렁이 성자
유모차는 어떻게 정치적이 되었는가

제2부
담양에서
벚꽃 개화예상도를 보며
어느 하루
풀잎 지게
바람과 구름의 호적부
마지막 목욕
명효릉
먼지로 목을 축이다
좌선
술래의 노래
오름의 무덤
정선아리랑
묵은지 생각
풀이 마르다
대꽃
극점
이해인 수녀님의 동백가지 꺾는 소리
살구나무 그림자가 바위를 미는 동안
저물녘의 왕오천축국전
검은 소금
수묵의 사랑
물로 쓰는 왕희지체
입술

제3부
꽃벼랑
연탄경(經)
책바느질 하는 여자
거미줄
거위
하늘 골목
뚝방국수
불국사 대웅전 마루에서
공연한 일들이 좀 있어야겠다
구르는 오디오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조팝나무 위의 참새
차심
손바닥을 파다
빗방울화석
물수제비 잘 뜨는 법

한켤레의 대지
맥낚시
수평선

발문 │ 박준
시인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