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남극 대륙에 발을 들인 최초의 탐험 역사에 살아 숨쉬는 한 인간에 대한 위대한 기록『톰 크린』. 숨과 땀까지 얼어붙을 영하 61도의 혹한, 4개월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공간에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썰매에 태운 채 무려 160KM를 이동하고, 홀로 56KM를 더 걸어가 구조를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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