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그 흔적이 ‘마음’으로 존재한다(도화지가 지저분한 그 정도의 차이를 의미함)는 것이고, 그러므로 나의 도화지 (마음)에 흔적이 남지 않게 만드는 것이 괴로움을 줄여가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생명체로 태어나 괴로움이라는 것을 겪지 않는 해탈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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