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책과 함께 살고 죽은 수많은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런 이들을 흔히 ‘책벌레’라고 칭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은 그들에게 목숨만큼이나 소중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책에 빠져들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담은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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