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광장의 민심이 대통령을 바꿨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겠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기엔 한국 사회가 청산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다. 특히 이전 ‘이명박근혜’ 정권이 국민의 눈을 속이고 권력을 앞세워 숨긴 잔혹한 유산들을 우리는 반드시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 책은 지난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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