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년간 보관되어 온 사이비 교주의 머리와 현대에 되살아난 꼭두각시 마스터에 얽힌 진상을 밝힌다!한국형 본격 추리의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현직 판사 작가 도진기의 소설 『유다의 별』 제2권. 1920~1930년대에 실존하며 340여 명을 죽음으로 이끌었던 사이비 종교 집단 백백교와 현대에 벌어지는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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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유다의 별 2 - 도진기 지음 도진기 장편소설. 1920~1930년대에 실존했던 사이비 종교 집단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사건과 접목시켜 기발한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작가의 전작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어둠의 변호사' 고진이 열혈 형사 이유현과 함께 다시 한 번 맹활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