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숨을 회복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여행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이자 단쳔소설로 입지를 굳힌 작가 엠마 후퍼의 장편 데뷔작 『에타와 오토와 러셀과 제임스』. 노년의 주인공이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긴 여행을 통해 삶에 대한 열망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테마를 저자만의 색채로 훌륭하게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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