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던 저자가 170일간의 재판 과정을 통해 10ㆍ26의 실체를 조명하는 역사적 기록물이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생생한 법정 진술을 비롯해 공판 조서, 수사 기록, 언론 보도 등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여타의 10ㆍ26 관련 책들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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