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너를 키우는 일이 내게는 소금땅에 물 대는 일처럼 가망 없게 느껴졌는데, 엄마에게 네가 없었다면 싹이 틀 수 있는 땅 한 뼘 얻으려고 땀과 눈물을 아끼지 않는 농부의 사랑을 알 수 있었겠느냐” 자폐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이야기 저자는 아들 요섭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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