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에게 일어나는 10일간의 숨막히는 여정을 그린 소설. 네덜란드 범죄소설의 여왕 에스더 헤르호프의 역대 소설 가운데 가장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네덜란드 올해의 책', '황금 올가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네덜란드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헤반 크라임존상'을 최종 수상하였다. 난산 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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