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암은 현장의 생생함을 온몸으로 체험한 사람이다. 현장의 한가운데에서 태양을 짊어진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은 땀으로 문장을 직조하는 일이다. 현장의 한 가운데에서 목수로 땀 흘린 지난 시간들을 채집하여 문장을 직조한 '건축구조기준 해설 및 목조주택 시공실무'이 책은 날 선 눈으로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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