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똑같은 모습의 강아지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누구 하나 달라 보이지 않네요. 잠깐만요! 저기 다른 모습의 강아지가 한 마리 있어요. 강아지는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네요. 왜 강아지는 주변만 두리번거릴까요? 자신감을 갖고 자기 개성대로,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이 얼마나 근사한지 보여 주는 재미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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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달라? - 롭 비덜프 지음, 신지호 옮김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하고 개성을 존중할 때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는 것은 아닐까. 외톨이에서 모두가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강아지 친구들의 용기와 자신감에 독자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