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외진 모퉁이에서 세상을 모색하고 자아를 탐색하는 맹인들의 이야기!중국 문학상 중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는 루쉰문학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고, 맨 아시아상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중견 작가 비페이위의 소설 『마사지사』. 거칠고 비천한 어둠 속 난징의 사쭝치 마사지센터의 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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