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대신 권투를 시작한 막내딸 파블리나의 분투기!장애인, 노인, 한부모 자녀, 동물, 여성 등 언제나 약한 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온 동화작가 레미 쿠르종의 『말라깽이 챔피언』. 이 책에는 아버지와 세 오빠와 사는 말라깽이 소녀 파블리나 이야기를 담았다. 러시아 이민자로 하루 열 시간씩 일해야 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