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시트콤처럼 유쾌하게 그려낸 문제적 가족! 2008년 22세의 나이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작품세계를 펼쳐온 소설가 전아리의 열 번째 장편소설 『어쩌다 이런 가족』. 단 하나의 가풍 아래서 각자의 방문을 걸어 잠그고 침묵 속에 살아가는, 성격과 개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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